韓民族의 도자기 문화의 이해와 장인정신 체험
‘匠人이 사라진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장인의 기술(정신)은 모든 산업기술의
근간이기 때문이다
장인정신은 시대와 분야를 초월한다
키자에몬 다완(천하대명물)
얻고 싶으면….?
버려라!
도자기(그릇)의 가장 중요한 기본?철학이다
‘아름다운 꽃도 스스로를 버려야 열매가 열린다’
전문가 시대
미치않으면 미치지못한다
나는 미쳐본적이 있는가…?
미쳐본적이 없으면 내 분야의
전문성을 논하지 마라
장인정신을 통한 자아성찰의 시간
누구나 구할수 있는 흙한줌으로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낸 장인들의
삶을 통해서 참나를 찾아가는 성찰의 시간
‘사람은 그릇을 만들지만
그 그릇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
조선백자 철화용문항아리(高.48cm)
1996년 미국크리스티 경매장에서 99億에 낙찰
기네스북에 오름
천하의 명품도 그 시작은 흙한줌에서 비롯되었다
구룡정병(천하의 명품)
용머리가 9개 있는 고려시대 제사장이
제례의식으로 손을 씻는 도구로 사용
명품 구룡정병에 도전해서 완성시킨
조페공사 직원
대단한 도전정신과 내면의 무한 잠재력을
발휘한 좋은 사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의 10%도 제대로
못쓰고 죽는다고 한다
‘자신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巨人을 깨워라!’
명품에 도전(기본의 중요성)
모든 것은 기본으로 시작해 기본으로 끝난다
Back? to the Basics
기본은 기초가 아니라 전부다
기본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서두룸,대충 작은 실수가 도자기 전체가 깨진다
도전 ‘시작이 반이다’
匠人精神으로 ‘몰입, 몰두’
빚는 마음으로 혼을 담아…
삶과 업무에는 魂을 담아라
내가 하는 일에 생명을 부여해 결과물을
살아있게 만들어라
혼이 안담긴 일은 죽은 일 죽은 삶이다
살아있는 깨어있는 삶이 되라!!
외국인도 한국의 장인정신을 가슴에 담아가다
자신을 빚는 마음으로 흙한줌에
정성과 혼을 불어넣고 자신만의 도자기에
좌우명(삶의 철학)을 새긴다.
완성된 도자기를 통해 성취감과 몰입,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강하게 느낀다
흙한줌으로 그 장인만의 최고의 기술과 혼을 불사르는
열정으로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가치’
명품을 탄생시키듯 장인정신으로
나자신과 조직을 명품으로 만들자
장인정신 체험을 마치고 피드백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새긴다
장인정신 체험의 하이라이트(마지막 교훈)
얻고 싶으면 버려라
스스로 인정하고 깨면 살아남지만
타의 평가에 의해 깨지면 죽는다
깰것인가…? 깨질질것인가…!!
완벽한 하나를 위해 혼신을 다한 천개일지라도
과감히 깨고 다시 시작하는 한민족의 힘
匠人精神
도자기(교육생) 자연 건조(15~20일) 기다림
흙작업은 기다림의 예술 기다림의 철학이다
人苦의 노력과 기다림
천하의 명품도 불의 시련을 이겨내야
도자기라는 새로운 가치로 다시태어나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는 자기 스스로…
기업의 가치는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가마소성
(1250도의 불의 심판을 이겨낸 교육생 도자기들)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택배로 부쳐드림니다-